명쾌정리) 5월 문배철강 호재 총정리

1. 문배철강, 당해사업연도 1분기 별도 영업이익 54.89억원

제목 : 문배철강, 당해사업연도 1분기 별도 영업이익 54.89억원 문배철강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당해사업연도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54.89억원으로 전년대비 1,250.7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09% 증가한 469.29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1,545.84% 증가한 66.0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불붙은 철강값…車 강판마저 4년만에 인상

현대차·기아-포스코·현대제철
가격 t당 5만원 올리기로 합의
원가 올라 수익성 나빠질 듯

 

3. 철강·금속 확장사이클…인플레이션은 철강업황에 '긍정적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철강 경기의 확장 사이클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철강 가격이 중국 정부의 개입으로 급락세를 보였지만 철강 수요는 중국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도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4. 철광석값 재반등…철강업계, 당분간 즐거운 비명

 

지난 5월 초 철광석 가격은 톤당 188달러에서 중순 톤당 237달러로 역사적 고점을 기록한 이후 톤당 190달러까지 떨어졌지만 6월 들어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 목재 이어 철강도 부족…건축비용 급증

 

건설 업계 전문가들은 “목재와 철강 등 건축 자재 부족 지속이 전망된다”며 “건설 업체들은 중요한 건축 자재를 미리 확보해 두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유례없는 건축 자재 품귀현상으로 인해서 가격도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연방 노동부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1년 4월 목재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86%나 뛰었다. 철강 제품도 67%나 올랐고 다른 건축 자재들의 가격 역시 20% 이상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