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농업ㆍ농촌은 한국판 뉴딜의 한 축 언급해" 농업과 농촌도 한국판 그린 뉴딜의 한 축으로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으므로 미래 농업 방식의 하나인 식물 공장에 대해서 공부해 보자!! 채소나 곡물을 공장에서 공산품을 만들듯 대량으로 만들어 낼 수 있을까? 1999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의 딕슨 데스포미어 교수가 "30층 규모의 빌딩농장이 5만 명의 식량을 책임 질 수 있다." 고 말하며 빌딩형 식물공장 모델을 처음 제시했어.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공상과학영화에 나올 법한 이야기로만 들었지. 하지만 불과 20년도 안 되어서, 데스포미어 교수의 상상이 현실로 나타났어. 대표적인 예로 일본에서는 현재 150여개 정도의 식물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유럽의 농업 선진국 네덜란드에서는 유리..